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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값 고공행진에 수입 멸균우유 인기…맛 차이는?

입력 2024-01-23 14:17 수정 2024-01-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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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출연 : 이지현 기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흰 우유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우유 소비자물가지수는 118.13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9.9% 올랐습니다. 14년 만의 최고 상승률인데요.

소비자들은 대체품을 찾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수입 멸균우유입니다. 대형마트에서도 일반 살균 우유와 비교해 1000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가성비 때문에 카페나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수입산 멸균우유를 사용하는 곳이 늘고 있죠.

다만 멸균우유는 살균 우유보다 신선하지 않다, 영양소 면에서 차이가 있다, 유통기한이 길어 의심스럽다는 시선도 적지 않습니다. 멸균우유, 먹어도 괜찮은 것인지 전문가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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