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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20년째 사생택시 피해…"큰 처벌 받길 바란다"

입력 2024-01-23 09:56 수정 2024-01-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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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마다 서서 기다리는 차들

유명 연예인 쫓아다니는 이른바 '사생 택시'

동방신기 출신 유명 가수 김재중이 직접 촬영해 올린 영상

[김재중]
"법이 바뀌어서 어쩔 수 없어요. 집 앞은 오시지 마시고요. 뒤풀이 장소는 괜찮은데 저희도 팬분들이 오시면 괜찮은데 집은 오지 마세요. 오늘 뒤풀이가 없어요. 아까 매니저한테는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집까지는 간다고"

"손님이 쫓아가 달래서 가야 한다는 드라이버들"

"앞으로 더 많은 영상 수집하겠다"

"사생활과 인간의 고통을 수집하는 당신들은 큰 처벌 받길 바란다"

일본어로 된 홍보물도 올려

"아직도 좋아하는 스타를 TV로만 보고 있습니까?"

그리고 마지막 호소

"사생 택시를 타는 사람보다 운영사가 더 악질"

"이제 놓아줄 때도 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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