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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특별법 재의요구안, 내일 국무회의에 상정 안 해

입력 2024-01-22 21:16 수정 2024-01-2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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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태원참사 특별법이 야당 단독 처리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태원참사 특별법이 야당 단독 처리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내일(23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 재의요구, 즉 거부안은 상정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총리실 관계자는 언론 공지를 통해 "내일 국무회의는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리며 이태원 특별법 재의요구안은 안건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태원 특별법이 지난 19일 정부로 이송되면서 이와 관련한 재의요구안이 이번 국무회의에 상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총리실은 내일 안건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알렸습니다.

한편 이번 국무회의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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