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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갤럭시 신화'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인재 영입

입력 2024-01-22 11:12 수정 2024-01-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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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오늘(22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환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오늘(22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환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을 영입했습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늘(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인재 영입환영식에서 고 전 삼성전자 사장을 국민인재로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전 사장은 1984년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뒤 CEO 자리까지 올라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신화'의 주역으로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는 "고 전 사장의 풍부한 산업현장 경험과 높은 경제이해도는 국민의힘이 대한민국 산업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더 나은 민생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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