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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성폭행 살인' 최윤종 오늘 1심 선고…검찰은 사형 구형

입력 2024-01-22 10:10 수정 2024-01-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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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의자 최윤종〈사진=연합뉴스〉

'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의자 최윤종〈사진=연합뉴스〉


이른바 신림동 성폭행 살인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윤종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22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살인) 등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최윤종에 대한 1심 판결을 내립니다.

최윤종은 지난해 8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한 등산로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따라가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뒤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결심 공판에서 "죄책감을 찾아볼 수 없고, 오히려 거짓주장으로 감형을 시도하고 있다"며 최윤종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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