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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 급락'…홍콩 ELS 손실 '눈덩이'

입력 2024-01-22 07:55 수정 2024-01-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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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셍지수 연계증권, ELS의 손실률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홍콩 주식시장은 지난주 5130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올해 들어서만 11.1% 급락했습니다.

전 세계 주가지수 중에 가장 많이 떨어진 겁니다.

우리나라 5대 은행에서만 홍콩 지수 ELS가 16조 원어치 팔렸는데 최악의 경우, 원금 손실 규모가 올해 상반기에만 6조 원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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