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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양복 살인귀 지건우, 뒤늦게 전해진 사망 소식

입력 2024-01-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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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 보도스틸

영화 '외계+인' 2부 보도스틸

배우 지건우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외계+인' 1·2부에서 양복쟁이 살인귀 역을 맡은 지건우가 지난해 8월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故 지건우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 '외계+인' 출연진과 제작진 일동은 2부 엔딩 크레딧에 '故 지건우 님을 기억합니다'는 자막으로 고인을 추모했다.

지건우는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로 데뷔해 '도둑들' '베를린' '변호인' '신촌좀비만화' '우는 남자' '연평해전' '검사외전' '아수라' '더 킹' '1급기밀' '검객' '핫 블러드' 등에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연극 '아름다운 낯선여인' '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 '씨름' 등에 출연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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