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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폭발한 '환승연애3', 또 큰 거 온다

입력 2024-01-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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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승연애3'

'환승연애3'

 '환승연애3'

'환승연애3'

 '환승연애3'

'환승연애3'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가 지난 19일 공개된 5화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원조 과몰입 연애 리얼리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 '찐' 감정 드러나는 비하인드 신

8명의 출연진이 합숙하며 일상을 보내는 만큼, 모두가 함께하는 식사 시간이나 공식 데이트 외에도 수많은 비하인드 신이 존재하는 '환승연애' 시리즈. 매 순간 놓치지 않고 담아낸 디테일한 감정선에서 그 진가가 드러난다. 다락방에서 다혜에게 한강 러닝 데이트를 제안한 광태, 다른 이성과 즐거워 보이는 X를 보고 혼자 한숨짓는 혜원, 늦은 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채 X와 말다툼을 벌인 주원까지. 이처럼 혼자, 혹은 단둘이 보내는 시간에 그 어떤 순간보다 '찐' 감정과 관계성이 드러나는 것. 이용자들의 진한 몰입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자발적 진실게임으로 도파민 최고조

5화에서는 때 이른 진실게임으로 또 한 번 이용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앞서 시즌1, 2에서 최종화를 앞두고 제주도에서 진행되었던 진실게임이 입주 3일 차 만에 자발적으로 펼쳐진 것. 과감하고 예리한 질문과 꾸밈없는 답변에 패널들은 “제주도 가서 뭐 하려고 지금 이렇게 빡세게 하고 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또 큰 거 온다

5화에서는 드디어 출연진들의 직업이 공개되었다.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해소되며 흥미를 더하는 한편, 동진이 X를 생각해서 보인 배려심 넘치는 모습이 뜻밖의 감동을 선사했다. 현재까지 세 쌍의 X커플이 밝혀진 가운데, 남은 X커플의 서사는 물론 출연진들의 나이 등 아직 밝혀지지 않은 요소들이 궁금증을 더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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