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의 '비자금 스캔들'을 수사 중인 도쿄지검 특수부 관계자들이 지난해 12월 19일 오전 압수수색을 위해 도쿄에 있는 아베파 사무소에 들어가고 있다. 〈사진=교도통신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