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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국가대표' 안근영이 기수로...김연아가 말하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입력 2024-01-19 21:08

"평창올림픽 이후 6년 만...더 큰 무대 위한 값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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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이후 6년 만...더 큰 무대 위한 값진 기회"

전 세계 청소년의 축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오늘(19일)
공식 개막했습니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출신 안근영 감독이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기수로 나섰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출신 안근영 감독이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기수로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평창·강릉·정선·횡성)에서 열리는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은 80여 개국, 1900여 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모여 7개 경기, 1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출신 안근영 감독이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과 함께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기수로 나섰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출신 안근영 감독이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과 함께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기수로 나섰다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국기 기수는 '얼짱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로 유명한 안근영 감독(팀 퍼핀스)을 비롯해 동계 스포츠를 대표하는 6종목 대표가 맡았습니다.

'강원 2024 개회식' 태극기 들고 입장하는 한국 선수단   (강릉=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서휘민(쇼트트랙), 김용규(바이애슬론), 이해인(피겨스케이팅), 전정린(봅슬레이), 안근영(아이스하키), 이강석(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이 19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2024.1.19   ksm797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강원 2024 개회식' 태극기 들고 입장하는 한국 선수단 (강릉=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서휘민(쇼트트랙), 김용규(바이애슬론), 이해인(피겨스케이팅), 전정린(봅슬레이), 안근영(아이스하키), 이강석(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이 19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2024.1.19 ksm797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안근영 감독은 어린이 아이스하키팀 퍼핀스를 이끄는 국내 유일의 여성 감독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산하 단체인 대한올림피언협회의 사무국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리셉션 참석한 김연아 최상목   (강릉=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피겨 레전드 김연아와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19일 강원도 강릉시 씨마크 호텔에서 열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리셉션에 참석하고 있다. 2024.1.19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z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리셉션 참석한 김연아 최상목 (강릉=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피겨 레전드 김연아와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19일 강원도 강릉시 씨마크 호텔에서 열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리셉션에 참석하고 있다. 2024.1.19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z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IOC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이 벌써 6년 전이라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고 시간이 굉장히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2012년부터 청소년올림픽 함께했는데 이번에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니 정말 기쁘고 우리 선수들이 최근 다양한 동계 스포츠 종목에서 좋은 성적 내고 있는데, 더 큰 선수가 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응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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