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故 이선균 사망 이후 처음… 전혜진의 반가운 모습

입력 2024-01-19 14: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전혜진

전혜진

고(故) 이선균 아내 배우 전혜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엑스(구 트위터)에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진은 촬영 현장에서 운동화 끈을 매고 있다. 블랙 니트와 베이지 팬츠 차림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전혜진의 사진이 소속사 공식 SNS에 게재된 건 故 이선균 사망 이후 22일 만이다. 전혜진을 기다리는 팬들 위해 인사 드리고자 올린 과거 사진이라는 게 소속사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전혜진은 영화 '크로스'로 2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었으나 개봉 시점이 조정됐다.

전혜진의 남편 故 이선균은 지난달 27일 세상을 떠났다. 항년 48세.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돼 세 차례의 경찰 조사를 받았다. 간이 시약 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선균이 사망함에 따라 해당 사건 관련 경찰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