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전북 진안 창호 공사업체 공장서 불 …한때 대응 1단계·3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24-01-19 10:18 수정 2024-01-19 15:3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전북 진안 창호 공사업체 불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전북 진안 창호 공사업체 불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오늘 새벽 3시쯤 전북 진안군 진안읍의 한 창호 공사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동 2750㎡ 중 330㎡와 공장 기계설비, 비품 등이 불에 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6대와 인력 105명을 투입해 3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대가 도착할 당시 공장 지붕 위로 불길이 치솟아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