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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닦기 용 고기?”…'비계 삼겹살' 문제가 반복되는 이유

입력 2024-01-18 17:36 수정 2024-01-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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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출연 : 이지현 기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계가 잔뜩 붙어있는 삼겹살 사진이 논란이 됐습니다. 온라인 몰에서 할인 행사 때 삼겹살을 구매했는데, 품질 낮은 '비계 삼겹살'이 왔던 겁니다. 비계 삼겹살 논란은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최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인천 미추홀구에서 답례품을 받은 한 누리꾼 역시 비계가 가득한 삼겹살을 받아 논란이 됐었죠.

정부는 문제가 되풀이되자 '삼겹살 품질관리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삼겹살은 지방층을 1cm 이하, 오겹살은 1.5cm 이하로 손질해 판매하라는 건데요. 말 그대로 매뉴얼일 뿐, 강제성은 없습니다. 품질 낮은 축산품이 계속 유통되는데도 규제할 방법은 왜 없는 걸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뉴스들어가혁〉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불판 닦기 용 고기?”…'비계 삼겹살' 문제가 반복되는 이유
〈뉴스들어가혁!〉은 JTBC news 유튜브를 통해 평일 아침 8시 생방송으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될 핵심 이슈를 이가혁 기자가 더 쉽게, 더 친숙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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