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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이어 지하철까지…담 넘은 3명 낙서하고 달아나

입력 2024-01-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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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교통공사〉

〈사진=서울교통공사〉


지난달 경복궁 담벼락 낙서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지하철 전동차에 낙서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17일) 새벽 3시쯤 서울 성동구 용답동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사업소에서 발생했습니다.

남성으로 보이는 3명이 4m의 차량기지 담을 넘어 무단침입한 후 전동차에 낙서하고 달아났습니다.

사진을 보면 전동차 외부에는 스프레이를 이용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른바 그라피티라 불리는 형태의 낙서입니다.

현재 낙서는 지워진 상태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즉시 신고했고,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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