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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3도 오히려 좋아...캐나다 호수에 '첨벙'

입력 2024-01-18 10:03 수정 2024-01-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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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기도 전에 캐나다 온타리오 호수에 나온 시민들

손을 잡고 호수에 '첨벙'
20여명의 참가자들 '둥글게 둥글게'

수영복 차림에도 털모자와 장갑은 필수!

[안나 클래리 / 행사 참가자]
"진짜 한계까지 몰아세우는 거죠. 바람까지 생각하면 체감온도는 영하 25도입니다."

해가 뜨기 시작하면 '출수'

영하 10도 추위에도 절로 나오는 환호성

이들은 왜 아침부터 찬물에?

[마르티나 마렉/ 행사 주최자]
“찬 호수에 뛰어드는 건 저에게 암, 알츠하이머, 파킨슨으로부터 보호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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