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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선 공격' 후티 국제 테러단체 재지정

입력 2024-01-18 08:04 수정 2024-01-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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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홍해에서 상선을 공격해온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을 국제 테러리스트로 다시 지정했습니다.

이번 지정으로 후티 반군의 미국 내 모든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인과의 거래도 금지됩니다.

이에 후티 반군의 히잠 알 아사드는 소셜미디어 X에 "홍해와 아라비아해에서 적군과 연계된 이스라엘 함정들을 겨냥한 우리 해군의 작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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