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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땀, 눈물, 사랑…" 경질된 무리뉴 감독 '굿바이 로마'

입력 2024-01-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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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 무리뉴 감독의 마지막 퇴근길입니다.

차창을 열고 팬들과 뭔가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 같은데요.

어쩐지 눈시울이 좀 붉어 보이기도 하고요.

이 모습, 경질된 직후의 모습입니다.

AS로마가 이탈리아 프로 축구 리그, 세리에A 9위로 처지면서 로마와의 동행이 끝났는데요.

무리뉴 감독은 소셜미디어에 "피, 땀, 눈물, 사랑, 형제, 심장, 영원" 이런 문구를 남겼습니다.

이번엔 충격이 컸던 걸까요.

냉정한 무리뉴 감독의 이런 모습, 좀 뜻밖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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