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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생활밀착형 어르신 정책 내놓겠다"...대한노인회와 정책 논의

입력 2024-01-17 11:12 수정 2024-01-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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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노인 천만명 시대를 맞이해 생활밀착형 정책을 마련하겠다"면서 대한노인회를 만났습니다

'1천만 노인 시대, 어르신 정책'이라는 이름의 간담회를 국회에서 열고 대한노인회와 노인 소득·건강·돌봄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민경우 전 비대위원의 '노인 비하' 논란 사과를 위해 지난 3일 용산구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한 모습〈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민경우 전 비대위원의 '노인 비하' 논란 사과를 위해 지난 3일 용산구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한 모습〈사진=연합뉴스〉


당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해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강기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등이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올해 노인 천만명시대가 도래하고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는다"면서 "어르신들이 불편해하는 부분을 소상히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건강과 여가 안전 등을 분야별 지원으로 강화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3일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민경우 전 비대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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