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솔로지옥' 시즌3가 1월 2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6일 전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1월 2주차 결과에서 '솔로지옥' 시즌3는 공개 5주만에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마지막 파트를 공개한 결과 공개 첫 주부터 5주차까지의 기록이 '솔로지옥' 시즌2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로그램의 출연진인 이관희, 최혜선, 김규리가 각각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2위, 3위에 오르기도 했다.
2위는 JTBC의 '싱어게인3'이 차지했다. 파이널 1차전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화제성이 상승한 것이다. 결선에 오른 홍이삭과 소수빈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5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에는 TV CHOSUN의 '미스트롯3'가 올랐다. 해당 프로그램 참가자인 빈예서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0위에 랭크되었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TVING의 '환승연애3', MBC의 '나 혼자 산다', MBN의 '현역가왕', JTBC의 '최강야구', tvN의 '나나투어 with 세븐틴', ENA/SBS Plus의 '나는 SOLO',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순이다.
K-콘텐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1월 16일에 발표한 이번 순위는 2024년 1월 8일부터 1월 14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과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하였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