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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 11년 만에 가요계 컴백 기대 포인트 '셋'

입력 2024-01-16 14:41 수정 2024-01-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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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

씨스타19

씨스타19(효린·보라)가 11년 만에 가요계 컴백한다.

씨스타19은 16일 새 싱글 '노 모어(NO MORE) (MA BOY)'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매력과 실력으로 중무장해 돌아오는 씨스타19은 압도적인 무대 매너에 성숙해진 섹시미로 유닛 레전드다운 명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기대되는 컴백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씨스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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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전드 유닛의 귀환
그룹 씨스타 유닛으로 뭉친 씨스타19(SISTAR19)은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차별화된 컨셉트로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마 보이(Ma Boy)'에 이어 2013년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해 가요계 유닛 레전드로 통한다. 2024년 버전으로 막강하게 돌아오는 만큼 성숙해진 명품 보컬과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유닛 레전드의 기록을 이어나간다.

◇ 고혹적 섹시미 폭발
씨스타19이 이번에는 매혹적인 카우걸로 변신해 남다른 컨셉트 소화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노 모어'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데칼코마니같은 쌍둥이 안무로 화제를 모았던 씨스타19은 더 이상 불안해 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카우걸로서 당당한 매력을 무대 위에서 뿜어낼 예정이다. 특히 상대를 겨누는 듯한 카우걸의 카리스마 넘치는 엔딩 안무 포즈가 공개되면서 강렬한 변신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씨스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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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케미 예약
새 싱글 '노 모어'가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씨스타19만의 전매특허인 무대를 완벽히 장악하는 매혹적인 섹시미와 함께 11년 동안 채워진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것으로 역대급 케미스트리가 주목된다.

컴백 타이틀곡 '노 모어'는 씨스타19의 데뷔곡인 '마 보이' 연장선이 되는 내용이 표현된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효린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보라의 성숙한 보컬이 더해져 퍼포먼스 맛집다운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완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수록곡 '소우시(SAUCY)'도 몽환적인 신스 바이브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씨스타19가 선보이는 포근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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