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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측 "악의적 비방·허위 제작물 형사고소 무관용 원칙"

입력 2024-01-1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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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동윤 감독과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동윤 감독과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박서준이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16일 '박서준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성희롱, 허위사실 게재, 가족 모욕, 허위 제작물 생산 및 유포 등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지속되어 왔다. 당사는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수년 전부터 해당 건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해왔다. 법무법인 수안을 법률 대리인으로 지정해 형사고소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지난 2020년 다수의 악성 게시물 게재자들을 배우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지난 해에도 서울 성동 경찰서에 성명불상자 다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최근 피고소인의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증거들이 확보돼 피고소인 일부는 검찰에 송치됐다. 일부는 현재 경찰 수사 중으로 조만간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면서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의 재발 방지를 위해 끝까지 추적에 나설 것이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피고소인에게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서준은 지난 5일 파트1에 이어 파트2까지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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