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쥐 잡으려고…살충제 20통 뿌리고 전기살충기 켰다가 '펑' 폭발
입력 2024-01-15 17:5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사고 현장 모습.〈사진=대구 서부소방서 제공〉
쥐를 잡기 위해 밀폐된 거실에 바퀴벌레 살충제 20통을 뿌리고 전기 살충기를 틀었다가 폭발 화재가 발생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5일) 대구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17분쯤 서구 중리동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해당 주택에 거주하는 70대 A씨는 집에 쥐가 많이 돌아다니자 거실문을 닫고 밀폐된 공간에 바퀴벌레 살충제 20통을 뿌린 뒤, 전기 살충기를 가동시켰습니다.
A씨가 현관문을 열고 집을 나서려던 순간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화재로 거실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면서 소방 추산 83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JTBC 취재진에 "살충제의 분사제인 가연성 물질 액화석유가스가 미세한 입자로 실내에 떠다니는 상태에서 전기 살충기의 스파크가 점화원으로 작용해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됐다"며 "살충제 등 에어로졸 제품을 뿌린 후에는 반드시 환기를 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취재
장연제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70대 운전 차량, 대로 가로질러 햄버거 가게 돌진…CCTV 보니
'팩트'로 한 걸음 더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