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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든 남자 한동훈 "택배처럼 설레는 공약 준비하겠다"

입력 2024-01-15 15:37 수정 2024-01-1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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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택배 상자를 들고 국회에 등장했습니다.

택배 상자에는 '국민택배' 네 글자가 적혀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5일)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에서 '정책 주문, 배송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택배상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5일)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에서 '정책 주문, 배송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택배상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내세운 공약 콘셉트는 '국민으로부터 주문받은 정책을 배송하는 국민택배'입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1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약 개발본부 출범식에서 "택배처럼 늘 기다려지는 공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큰 틀에서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맞추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1호 공약 윤곽은 이르면 이번 주말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공약 개발본부는 현역 의원을 포함해 총 50여 명 규모로 꾸려졌습니다.

총괄 공동본부장은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홍석철 서울대 교수, 정우성 포항공대 교수 등 3명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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