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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진통 끝 '워크아웃' 확정…한숨 돌리고 경영정상화 첫걸음

입력 2024-01-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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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능력 업계 16위, 태영건설이 채권단 75%의 찬성으로 워크아웃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중대형 건설사가 워크아웃에 들어가는 건 2012년 쌍용건설 이후 12년 만입니다.

한때 워크아웃 무산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계열사를 매각하고 SBS 지분을 담보로 내놓기로 하면서 채권단을 설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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