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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여보 사랑해"부터 '체리 따봉'까지…국회의원 휴대전화 '포착' 수난사

입력 2024-01-11 06:30 수정 2024-01-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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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위원장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윤리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그런데 병상에 있던 이 대표가 측근 정성호 의원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는데요. 이 대표가 징계 수위를 물어보고, 정 의원이 대답과 함께 총선 공천 배제까지 의견을 내놓은 겁니다.


이를 두고선 민주당은 "중진 의원 한 분께 의견을 물어본 것(홍익표 원내대표)"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하지만 "사당화의 증거를 보여준 사례(이원욱 의원)"라는 비판이 나오며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최종혁 기자의 JTBC 뉴스룸 '백브리핑'이 디지털 콘텐트로 다시(RE) 여러분들을 만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추가로 설명하는 브리핑을 '백브리핑'이라고 하는데요. 국회, 대통령실 등 정치 뉴스가 쏟아지는 현장 구석구석을 '참견'해 백브리핑하듯 맥락과 함께 이슈를 재미있게 '다시(RE)' 설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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