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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민권익위원장에 유철환 전 서울중앙지법 판사 내정

입력 2024-01-10 14:26 수정 2024-01-10 14:44

국가안보실 3차장 왕윤종, 외교부 2차관 강인선
산업부 1차관 강경성·2차관 최남호·통상교섭본부장 정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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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 3차장 왕윤종, 외교부 2차관 강인선
산업부 1차관 강경성·2차관 최남호·통상교섭본부장 정인교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사진=연합뉴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권익위원장에 유철환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내정했습니다.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은 오늘(10일)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이 장관급 국민권익위원장에 유 전 부장판사를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부장판사에 대해선 "법관으로, 이후 변호사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데 힘써왔을 뿐 아니라 현재도 권익위 중앙행정심판위원으로 국민권익보호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신설되는 국가안보실 제3차장에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을 인선했습니다. 후속인사로 경제안보비서관으로는 안세현 서울시립대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외교부 2차관에는 강인선 현 대통령실 해외홍보비서관,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에 강경성 현 산업부 2차관, 산업부 2차관에는 최남호 현 산업부 대변인이, 통상교섭본부장에는 정인교 현 전략물자관리원장이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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