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외계+인' 2부, 압도적인 예매율…韓영화 열풍 이어갈까

입력 2024-01-10 10:3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외계+인' 2부, 압도적인 예매율…韓영화 열풍 이어갈까
'외계+인' 2부가 베일을 벗었다.

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외계+인' 2부(최동훈 감독)가 오늘 개봉한 가운데, 예몌량 10만8353장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굳건하게 유지하며 새해 극장가 강력한 흥행 주자의 탄생을 예고한다.

'외계+인' 2부의 예매율은 동시기 개봉작은 물론,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국내외 작품들까지 쟁쟁한 경쟁작들을 뛰어넘은 것으로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어 '외계+인' 2부가 이어갈 한국영화 흥행 열기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 리뷰가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외계+인' 2부가 극장가에 일으킬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기대케 한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열 '외계+인' 2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