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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마동석 '황야' 폐허의 무법천지 세계관 '생존 사투'

입력 2024-01-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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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마동석 '황야' 폐허의 무법천지 세계관 '생존 사투'
글로벌 관심이 기대되는 세계관이다.

넷플릭스(Netflix) 영화 '황야'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를 예고하고 또 자신한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황야'는 종말 이후 세상을 다루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폐허가 된 땅, 황야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허명행 감독은 “캐릭터마다 살아남기 위한 생존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 서로 부딪히는 모습을 흥미롭게 그려내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작품은 재난 이후 극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목숨을 지키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하는지 인간의 본성과 욕망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몰입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에 현실성을 반영하려고 했기에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현실감을 더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황야'가 어떤 스릴과 긴장감을 전할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황야'는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며 최강의 시너지를 선보여 온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의 액션 노하우가 밀집된 작품으로 주목도가 남다르다.

전매특허 이미지와 다양한 작품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마동석은 이번 영화에서 자신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들과 맞서는 사냥꾼 캐릭터를 맡아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며 신선한 재미와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허명행 감독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날 것의 느낌이 강조되는 액션 시퀀스를 연출하며 이전에 없었던 거칠고 과감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기겠다는 포부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만나 새로운 차원의 블록버스터를 완성한 '황야'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K-액션 무비'의 진수를 자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황야'는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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