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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해소 '외계+인' 2부, 대단원의 피날레

입력 2024-01-1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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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해소 '외계+인' 2부, 대단원의 피날레

노력의 여정이 결실을 맺을 기회다.

영화 '외계+인' 2부(최동훈 감독)'가 10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나는 가운데,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력이 엿보이는 제작기 영상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387일간의 대장정 동안 펼쳐진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최동훈 감독은 "이 영화는 수많은 주인공이 만들어가는 영화"라고 전해 저마다의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의 활약을 주목하게 만들었고, 류준열은 "우리가 궁금했던 비밀들이 착 풀리게 된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더했다.

기존 멤버들부터 2부에 새로 등장하게 된 뉴페이스까지, 2배 더 강력해진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생생한 현장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이 보여줄 풍성한 연기 시너지를 주목하게 만든다.

미래로 돌아갈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 역의 김우빈은 작품의 클라이맥스로 마지막 장면에서 펼쳐질 대전투에 대해 “많은 이들이 힘을 합쳐서 싸우는 순간들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오직 극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짜릿한 카타르시스에 대한 흥미를 끌어 올렸다.

전에 없던 볼거리와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가 관객들을 압도할 수 있을 지, 10일 공개되는 '외계+인' 2부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반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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