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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피습 이재명 상태 호전, 내일 퇴원…당분간 자택서 치료"

입력 2024-01-09 15:35 수정 2024-01-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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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문 도중 목 부위를 습격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원 중인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인근에 지난 5일 오전 경찰 인력이 배치돼있다. 〈사진=연합뉴스〉

부산 방문 도중 목 부위를 습격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원 중인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인근에 지난 5일 오전 경찰 인력이 배치돼있다. 〈사진=연합뉴스〉


흉기 습격을 당해 입원 치료를 받아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일(10일) 퇴원합니다.

오늘(9일) 권혁기 민주당 당대표 정무실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대표의 상태가 많이 호전돼 내일 퇴원한다"며 "퇴원하면 귀가해 당분간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퇴원 결정은 병원에서 내렸고 당무 복귀는 미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퇴원하면서 퇴원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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