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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재명 습격범' 신상정보 공개 안 하기로

입력 2024-01-09 15:33 수정 2024-01-0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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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피의자 김모 씨가 4일 오후 부산 연제구 연제경찰서에서 나와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피의자 김모 씨가 4일 오후 부산 연제구 연제경찰서에서 나와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오늘(9일)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어 논의한 결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찾은 이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한 뒤, 김씨를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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