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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 마친 차량이 상가 건물로 돌진…2명 부상

입력 2024-01-09 09:24 수정 2024-01-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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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소방본부〉

〈사진=인천소방본부〉


인천에서 세차를 마친 차량이 인근 상가 건물로 돌진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8일) 낮 12시 18분쯤 서구 석남동 한 사거리에서 40대 여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인근 상가 건물 1층 점포로 돌진했습니다.

A씨는 당시 세차를 마친 뒤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사진=인천소방본부〉


이 사고로 A씨와 가게 주인인 60대 남성 B씨가 두통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차량이 돌진한 가게 전면 유리창과 내부에 있던 골프용품 등도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세차를 하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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