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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데이즈' 유해진·다니엘 헤니, 11일 광화문서 커피 쏜다

입력 2024-01-0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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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데이즈' 유해진·다니엘 헤니, 11일 광화문서 커피 쏜다
핫도그데이즈에 만나는 핫가이들이다.

웃음과 공감을 모두 안기는 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JK 필름의 2024년 신작 영화 '도그데이즈(김덕민 감독)'가 11일 낮 12시부터 광화문에서 커피차 이벤트 '핫도그데이즈'를 열고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서울신문사 앞 광장 B구역(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유해진·다니엘 헤니·이현우·탕준상까지 '도그데이즈' 에서 미라클 케미를 선보일 배우들이 참석해 예비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커피차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도그데이즈' 예매권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뜨거운 반응을 모을 것으로 주목된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윤여정 유해진의 첫 만남과 함께 김윤진·정성화·김서형·다니엘 헤니·이현우·탕준상 등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인다. 내달 7일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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