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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여성 '노토강진' 124시간 만에 극적 구조

입력 2024-01-07 12:08 수정 2024-01-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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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강진이 발생한 지 124시간 만에 90대 여성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어제 6일 오후 8시 20분쯤 스즈시의 한 무너진 주택에서 발견된 이 여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번 구조는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인 72시간을 넘긴 구출 사례입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노토강진 사망자가 126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연락이 두절된 주민은 200명이 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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