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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하라"…용산 대통령실 진입 시도한 대학생 18명 연행

입력 2024-01-06 16:38 수정 2024-01-0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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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사진=연합뉴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사진=연합뉴스〉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오늘(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대진연 회원 18명은 오후 1시쯤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주장하며 대통령실 면담을 요청하다 검문소 등을 통해 대통령실로 기습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이들은 오후 1시 30분쯤 경찰에 체포돼 서울 용산경찰서로 연행됐습니다.

이들은 경찰에 연행되는 과정에서 '윤석열은 퇴진하라',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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