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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오늘 신곡 발매·첫 팬 콘서트 개최

입력 2024-01-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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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민호.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 민호.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 민호가 신곡 발매에 이어 첫 팬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오늘(6일) 하루를 꽉 채운다.

민호의 새 싱글 'Stay for a night'(스테이 포 어 나이트)는 오늘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위트 있는 연출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Stay for a night'는 로우파이 스타일의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드럼, 따뜻한 EP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R&B 곡으로, 민호의 담담한 보컬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민호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평범한 일상 속 언제나 곁을 지켜주던 상대와 다시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또한 오늘 오후 6시와 7일 오후 4시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민호의 첫 팬 콘서트 '2024 BEST CHOI's MINHO FAN-CON 〈Multi-Chase〉'(2024 베스트 초이스 민호 팬콘 〈멀티 체이스〉)가 열린다. 마지막 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민호는 이번 공연으로 처음 선보이는 'Stay for a night' 무대를 비롯해 풍성한 스테이지를 펼친다. 알찬 코너로 팬들과 소통하며 함께 보내는 특별한 시간의 의미를 더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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