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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선 광고 맞아? 트럼프 이름이 더 많이 나오네?

입력 2024-01-05 12:25 수정 2024-01-05 13:58

재선 도전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4일 첫 대선 광고에서 '민주주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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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전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4일 첫 대선 광고에서 '민주주의' 강조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올해 대선 겨냥해 첫 광고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해리스 부통령과 저는 투표권을 지지해 왔습니다. 이 행정부 출범 첫 날부터요. 그래서 저는 모든 미국인에게 이 '대의'에 동참해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었다며 지목한 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미국에서 위험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우리 민주주의의 기초적인 신념을 공유하지 않는 그런 극단주의자 움직임이 있습니다.”

바이든은 현지시간 4일 이 광고를 공개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회 폭동 3주년을
이틀 앞둔 시점

지난 2020년 1월 6일
강성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회 의사당 난입

트럼프를 반민주주의 세력으로 몰아가는 메시지

그러면서 '바이든의 미국'은 다르다고 시사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역사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자녀, 손자가 우리에게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자신만의 전략이나 비전 대신
트럼프를 물고 늘어진 바이든의 첫 광고

민주주의 앞세워 트럼프 뛰어넘을 수 있을까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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