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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적 요인 추정' 전주 아이스크림 제조공장서 불…6300여만원 재산 피해

입력 2024-01-05 10:32 수정 2024-01-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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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아이스크림 제조공장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불이 난 아이스크림 제조공장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오늘(5일) 새벽 2시 30분쯤 전북 전주시 팔복동의 한 아이스크림 제조공장 안 전기실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91㎡와 내부 설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633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대는 공장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펌프차 등 장비 23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컨트롤 패널 내부 전선에서 미확인 단락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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