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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이란 추모식 폭탄 테러 우리가 했다" 배후 자처 [뉴스 브리핑]

입력 2024-01-0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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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S "이란 추모식 테러 우리가 했다"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 IS가 이란의 추모식을 테러한 건 자신들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명의 IS 대원이 폭발물이 든 조끼를 입고 테러에 나섰다고 했는데, 이번 테러로 103명이 숨졌습니다. 미국도 "IS가 배후를 자처한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2. 여, '5·18 폄훼' 인천시의장 징계 논의

국민의 힘이 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자료를 돌린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허 의장이 시의원 40명에게 돌린 한 신문에는 "518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주도한 내란"이란 내용 등이 쓰여 있었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이어 간다는 국민의 힘 정강·정책에도 어긋난 주장입니다.

3. 월 10만~30만원…'연합기숙사' 만든다

정부가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월 10만 원에서 30만 원에 살 수 있는 기숙사를 짓습니다. 수도권의 대학생 3천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4곳 정도가 만들어지는데, 특정 대학교 안에 짓더라도 다른 대학생들도 모두 입주할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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