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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김태리·김우빈, 나영석 PD 만난다…5일 '와글와글' 출격

입력 2024-01-0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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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김태리·김우빈, 나영석 PD 만난다…5일 '와글와글' 출격

본격적인 홍보 시작이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 2부(최동훈 감독)' 주역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이 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십오야 '와글와글'에 출격한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탄탄한 세계관과 개성 가득한 캐릭터 향연으로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 역의 류준열과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 역의 김태리, 미래로 돌아갈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 역의 김우빈은 직접 가져온 음식과 함께 식사하며 수다를 떠는 형식의 프로그램인 '와글와글'에 출연해 나영석 PD를 만난다.

이들은 '외계+인' 시리즈를 촬영하며 다진 케미로 찰진 티키타카는 물론, 특유의 입담으로 영화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예비 관객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류준열과 김우빈은 각각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를 통해 나영석 PD와 호흡을 맞췄던 바, 이들의 재회가 어떤 유쾌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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