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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 초월 진짜 '외계+인'의 힘, 2부에 다 있다(종합)

입력 2024-01-0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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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외계+인 2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최동훈 감독과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외계+인 2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최동훈 감독과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외계+인 2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최동훈 감독과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외계+인 2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최동훈 감독과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년 6개월의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 작정하고,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새로운 세계관을 완성해냈다.

2022년 여름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최동훈 감독)의 다음 이야기를 담은 2부가 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 된 언론시사회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2024년 새해 극장 포문을 여는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 된 작품은 1부가 남긴 아쉬움을 완벽하게 AS하는 한편, 2부만 봐도 스토리의 흐름이 어렵지 않고,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결과물로 완성됐다. 역시 최동훈 감독은 최동훈 감독이다. 믿음에 대한 실망 없이 충무로 오락 영화의 대가로서 강점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외계+인'에 대한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게 만든다.

1부 요약 시퀀스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클라이맥스까지 촘촘하게 빌드업 해나가는 2부는 친절함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내며 감춰둔 이야기들을 하나 둘 꺼낸다. 모든 캐릭터들이 예상 못한 깜짝 반전을 숨기고 있었다는 것 만으로 왜 2부가 진짜 '외계+인'인지 확인할 수 있다. 그 비밀은 무려 두 고양이 우왕과 좌왕까지 뻗친다.

무엇보다 최동훈 감독은 각 캐릭터들의 유기적인 관계성을 토대로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시·공간 초월의 연결 고리를 한 치의 구멍 없이 속 시원하게 풀어내 감탄을 자아낸다. 시대와 인연의 만남을 이해하는 과정, 이를 터뜨리는 스케일이 굉장히 흥미롭게 유쾌하다.

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외계+인 2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최동훈 감독과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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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외계+인 2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최동훈 감독과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외계+인 2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최동훈 감독과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들의 활약도 단연 빛을 발했다. 1부부터 호평 받았던 두 신선 청운(조우진) 흑설(염정아)은 물론, 김태리의 새로운 얼굴, 1부에 비해 적은 분량 대신 모든 신을 다 따먹은 김우빈, 새 캐릭터 진선규와 윤경호의 묵직한 존재감이 눈에 띈다.

2부까지 동시에 촬영을 완료했던 배우들이 1부에 대한 반응과 흥행 결과에 아쉬움을 표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으로 보인다. 시나리오 단계부터 '2부가 진짜다' '2부가 재미있다'는 입소문을 실제 2부가 증명해냈기 때문.

다만 최동훈 감독은 시사회 후 진행 된 간담회에서 1부의 아쉬움에 대한 자책을 회피하지 않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1부가 끝난 후 많이 힘들었다. '왜 이렇게 됐을까'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했다. 대부분 '네 탓이지' 하면서 '너무 파격적이었나' 하는 말도 있었다. 해답을 찾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지만 결국 남은 2부를 열심히 만드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동훈 감독의 진정성은 '외계+인' 2부 그 자체가 정답이다.

더 나은 2부를 위해 최동훈 감독과 배우들 모두 의기투합했다. '외계+인'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지만, 디테일에 공을 들였다. 최동훈 감독은 없던 대사를 다시 만들었고, 배우들은 몇 차례의 재녹음을 마다하지 않았다. 심지어 이하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재촬영까지 강행했다. 모든 선택은 옳은 판단으로 적재적소 담겼다.

특히 최동훈 감독은 2부의 차별화에 대해 "여러 편집 버전을 작업하면서 1부가 판타지 SF 성향이 강했다면, 2부는 그런 흐름을 바탕으로 등장 인물들이 엮이고 그 안에서 나타나는 감성에 집중했다. 감성 액션 드라마다"라며 "누군가 만나고 헤어지는 감정이 저변에 깔려 있다. 2부는 그 부분을 더 잘 드러나게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외계+인 2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최동훈 감독과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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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가 잘 빠진 만큼 1부에 대한 아쉬움은 더 클 수 밖에 없다. 1부 재편집과 1·2부 통합 버전, 그리고 속편에 대한 질문에 최동훈 감독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으며 "'다시는 못할 것 같다' 생각했지만 마음이 변하는 것 같기는 하다. 어떤 뱡향이든 나에게는 새로운 자극이자 즐거움이 될 것 같다. 재편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겠다. 속편 역시 고민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이야기는 이어질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배우들은 "최동훈 월드 안에서 행복했다"고 이구동성 말했다. 류준열은 "감독님과 작업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그 힘으로 배우 생활을 오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김우빈은 "속편이 나온다면 저는 내일 당장도 가능하다. 준비가 돼 있다", 이하늬는 "배우로서 최동훈 감독님의 작업 방식이 궁금했고, 매일 매일 도전하는 날을 보내면서 한 번도 꺾이지 않는 감독님의 에너지가 놀라웠다. 특별하고 특이한 최고의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1부의 결과를 끌어 안고 2부를 선보여야 하는 최동훈 감독의 부담감과 책임감은 감히 가늠할 수도 없다. 하지만 절치부심 쏟아낸 간절함도 숨길 수 없다. '외계+인' 2부는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었던 1부와 달리 응원을 부르는 작품으로 세상에 나왔다. 불과 한 달이 채 지나지 않는 시기 '외계+인' 2부의 작업을 끝마친 만큼 그 여운은 아직 감독을 감싸고 있을 터. 마지막 인사와 함께 보인 찰나의 눈물이 최동훈 감독의 모든 심경을 대변했다.

"2부를 완성하면서 '관객들에게 초대장을 쓰고 있구나' 싶었고 그 초대장이 잘 전달 됐으면 좋겠다. 2부 자체 만으로도 재미있는 영화가 되기를 바란다. 끝날 때까지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다. 감사하다" 오는 10일 개봉일부터 최동훈 감독이 보낸 초대장에 얼마나 많은 관객들이 응답할지, 한국형 '어벤져스'의 탄생에 어떤 환호를 보낼 지 걱정보다 기대가 더 큰 만남의 기다림이 아닐 수 없다.

시·공간 초월 진짜 '외계+인'의 힘, 2부에 다 있다(종합)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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