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김동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주민 투표 묵살은 중앙정부 '직무유기'"
입력 2024-01-03 15:52
수정 2024-01-03 16:14
"정책적 테러가 많은 부분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현 정부 작심 비판
김포시 서울 편입 논란에 대해선 반대 입장 재확인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정책적 테러가 많은 부분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현 정부 작심 비판
김포시 서울 편입 논란에 대해선 반대 입장 재확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김동연 경기지사 기자회견〈사진: 영상취재 이주현〉
김동연 경기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총선 전 주민 투표가 무산된 것은 중앙 정부 책임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오전 경기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기도가 정부에 주민투표 요청한 건 100일 전인 지난해 9월 26일"이라며 "준비 기간을 고려하면 총선 전 주민투표는 이제는 불가능하다. 정부의 '책임방기'이고 '직무 유기"라고 말했습니다. 김포시의 서울 편입 논란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도 재확인했습니다. 김 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총선 전 정치쇼에 불과한 김포시 서울 편입 논란으로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주민 투표 요청 묵살에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경기북부가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방향에 발맞추면서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을 깨우는 경제 성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거라고 자신한다"라며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남·북부라는 지리적 프레임을 벗어나기 위해 북부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합니다. 그리고 22대 국회에 진출하게 될 의원들의 지지를 미리 확보하기 위해 올해 총선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공통 공약으로 내걸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 행정2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북부대개발 TF'도 신설합니다.
김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흉기 피습 사건에 대한 입장도 밝혔는데, "있어서는 안 될 정치적인 테러"라며 "이 대표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민주주의는 어제와 같은 물리적인 테러가 아니어도 이번 정부 출범 이후에 이미 많은 정책적 테러를 당해왔다"며 현 정부를 작심 비판했습니다. 이어 "케케묵은 이념적 잣대를 무기로 기득권 권력 카르텔이 노동자와 시민단체, 환경단체 등을 상대로 기득권 카르텔로 몰아붙이는 정책적 테러가 사실은 많은 부분에서 이루어져 왔다고 생각한다"면서 "대한민국은 지금 거꾸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취재
이승환 / 정치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김건희 특검법' 통과될까?…민주당 "이탈표 나올 것"
매일 새롭게 뛰겠습니다. 따뜻한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