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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 도로에 쓰러져 있다가 버스에 깔린 20대 숨져

입력 2024-01-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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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JTBC〉

〈자료사진=JTBC〉


도로에 쓰러져 있다가 버스에 깔린 2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와 남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3일) 새벽 0시 19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한 도로에 쓰러져 있던 20대 남성 A씨가 시내버스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A씨가 버스에 깔리기 전 왜 도로에 쓰러져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고 현장은 편도 1차로로 어두운 농로 근처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버스기사는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속 여부에 대해선 조사 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JTBC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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