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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원전 1호기 원자로 정지…"안정 상태 유지"

입력 2024-01-03 10:40 수정 2024-01-03 10:55

원안위, 전문가 조사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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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전문가 조사단 파견


신한울 1(왼쪽)·2호기 외관.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신한울 1(왼쪽)·2호기 외관.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어제 오후 7시 39분쯤 경북 울진 신한울 원전 1호기 원자로가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42분쯤 터빈과 발전기가 정지한 뒤 핵분열 반응을 저하하는 제논이 원자로에 쌓이면서 원자로가 멈췄습니다.

신한울 1호기는 현재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한울 원전 1호기가 멈춘 건 2022년 12월 상업운전에 돌입한 이후 처음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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