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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윤 대통령에 "우리 군사력 키우는 데 특등공신"

입력 2024-01-0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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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어제(2일)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신년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자기의 행동과 언사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겠는지 아무 걱정이 없는 '용감한 대통령'이 출현한 것은 우리에게 더없는 호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 부부장은 윤 대통령을 향해 "북한이 자위적인 군사력을 키우는 데 공헌한 특등공신"이라 비꼬며 "북한이 핵전력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정당성을 부여해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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