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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MAJOR, '서울콘'서도 확실히 드러낸 '공연형 아이돌'

입력 2024-01-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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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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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MAJOR(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 월드 K팝 페스티벌에서 '공연형 아이돌'로서 존재감을 증명했다.


82MAJOR는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K팝 페스티벌 '2023 서울콘 X WORLD KPOP FESTIVAL - COUNTDOWN(이하 월드 케이팝 페스티벌)'에 참여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서울콘'은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세계 최초의 인플루언서 박람회로 50여 개 국가 및 지역, 3000여 개 팀이 참여한 글로벌 행사로 82MAJOR는 '서울콘' 하이라이트인 '월드 케이팝 페스티벌'에서 데뷔곡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 '슈어 씽(Sure Thing)' 무대를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로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12월 30일에는 '서울콘' 아티스트 특집 K팝 랜덤플레이댄스에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K팝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을 찾은 글로벌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82MAJOR는 지난해 10월 첫 데뷔앨범 '온(ON)'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가운데 강렬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비주얼로 국내외 K팝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었다. 이에 힘입어 82MAJOR는 최근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돼 멤버들이 직접 작업한 미공개 곡들을 함께 선보이며 실력파 아이돌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82MAJOR는 1월 20일 서울 홍대 무신사개러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82 PEOPLE'을 개최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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