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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구 섬유공장 불…3시간여 만에 진화

입력 2024-01-02 11:04 수정 2024-01-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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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구소방본부〉

〈출처=대구소방본부〉


대구 성서산업단지에 있는 한 섬유공장에서 난 불이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2일) 새벽 5시 51분쯤 대구 달서구 대천동 성서산업단지에 있는 한 섬유제품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 접수 약 15분 만인 새벽 6시 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인원 129명과 차량 48대 등이 동원됐습니다.

소방당국은 3시간여 만인 아침 8시 56분쯤 불을 완전히 끄고 혹시 모를 잔불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담당 지자체인 대구 달서구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성서체육공원으로 대피해달라"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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