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허웅 vs 허훈, 새해부터 형제 대결…마지막에 웃은 건 누구?

입력 2024-01-01 21:1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KT 83:80 KCC/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스크를 쓴 이 선수, 순식간에 공을 빼앗아 골밑으로 달려듭니다.

처음엔 동생 허훈의 날렵한 농구만 보였습니다.

형도 가만 있을 수 없죠!

곧바로, 허웅의 시간이 열립니다.

직접 3점슛을 꽂아 넣고 코트를 휘저으며 어시스트까지 해냅니다.

마지막에 웃은 건 누구일까요, 배스의 44득점 활약을 앞세운 KT의 승리!

올스타 팬투표에선 허웅이 동생을 앞섰는데, 올시즌 상대 전적에선 허훈이 3번 싸워 모두 이겼네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