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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연말 전국 투어 콘서트로 재미와 감동 선사

입력 2024-01-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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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연말 콘서트 현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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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을(강균성·전우성·이상곤·나성호)의 연말 전국투어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노을의 2023년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이 지난달 31일 부산 드림씨어터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창원·서울·부산 5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한 노을은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세트리스트와 명불허전 명품 라이브로 완성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투어에서 노을은 '그리워 그리워' '전부 너였다'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청혼' '너는 어땠을까' 등 수년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진한 감동을 전했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눈의 꽃' 등 겨울 명곡 메들리와 '슬릭백 챌린지'로 연말 감성을 더했다.

고퀄리티 라이브와 멤버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토크·관객들의 사연을 받아 직접 소개하는 이벤트까지 꽉 찬 구성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노을은 앵콜 곡으로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 '나는 나비' '붙잡고도'로 의미 있는 마무리를 장식했다.

멤버들은 '위로가 되는 노래를 건넬 수 있는 노을이 되고 싶다. 좋은 앨범과 공연으로 여러분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는 노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다가올 여러분의 봄·여름·가을도 잘 살아내다가 또 우리의 계절인 겨울에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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