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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못 가"…'나나투어 with 세븐틴' 1회 예고부터 도파민 폭발

입력 2023-12-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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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못 가"…'나나투어 with 세븐틴' 1회 예고부터 도파민 폭발

나영석 PD와 세븐틴의 케미가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내달 5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투어 예약은 상시 환영이지만 일정은 당일 고지인 나나투어의 오픈 기념 이벤트로 첫 번째 고객 세븐틴의 여행이 갑작스럽게 시작된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예상치 못한 제작진의 급습에 놀란 세븐틴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나투어의 픽업 서비스를 당한 멤버들은 당황과 신남이 공존하는 반응을 보여 흥미를 높인다.

한국 대신 낭만이 가득한 나라 이탈리아에 도착한 세븐틴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행의 재미를 만끽한다. 여행의 맛에 푹 빠진 나머지 한껏 초췌해진 얼굴에 “연예인 맞아?”라며 심란함을 표하다가도 금세 게임을 즐기며 추억의 한 페이지를 빼곡하게 채웠다.

이처럼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세븐틴과 나영석 PD의 만남을 예고해 첫 방송을 더욱 고대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 나영석 PD의 가이드와 함께 따로 또 같이 다채로운 매력이 빛나는 세븐틴 멤버들이 이탈리아에서 어떤 추억들을 담아 왔을지 기대감을 샘솟게 만든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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